1. 데이터 이해

- 데이터의 이해, 가치와 미래, 가치 창조를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와 전략 인사이트

2. 데이터 처리 기술 이해

- 데이터 처리 프로세스, 기술

3. 데이터 분석 기획

- 분석과제 정의, 마스터 플랜

4. 데이터 분석

- 데이터 분석 개요, 통계분석, 데이터 마트, 정형 데이터 마이닝, 비정형 데이터 마이닝,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

5. 데이터 시각화

- 시각화 인사이트 프로세스, 시각화 디자인, 시각화 구현



<시험후기>

ADsP (Advanced Data Analytics Semi_Professional) 과 ADP (Advanced Data Analytics Professional) 의 교재이다

ADsP 는 1, 3, 4장이 범위이다 (ADP 는 1~5 장)


50문제 (객관식 40 문제 + 단답형 10문제) 가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90분이고 합격 커트라인은 60점이다

무려 3번의 시험에 응시했다


시험이 생기고 나서 첫 시험인 14년 4월 1회 시험에 무료로 응시했다

학교 공부와 병행하느라 힘들어서 그랬을까? 무료라서 그랬을까? 아마도 후자일 것 같다. 58점으로 떨어졌던 기억이 난다

당시 책 값이 아까워서라도 꼭 따자고 생각했었다 + 취업 준비를 위한 Spec 을 위해서도 취득이 필요했었다


친구들과의 MT 를 포기하면서 14년 8월에 2회 시험에 응시했다

빅데이터 관련 직업을 꿈꾸고 있었지만, 통계 분석에 자주 이용되는 툴인 R 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그닥 흥미있는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1회 시험에서 떨어졌던 탓에 이번에는 꼭 붙어야지라고 다짐하며 R 에 대한 공부도 꾸역꾸역 했던 것 같다

지난 번보다 좀 더 집중해서 공부해서 그런가 이번에는 합격했다. 

기술 분야라기 보다는 통계, 분석 쪽에 가까운 시험이라 나중에 취업 후 직무가 이 쪽이 아닌 이상 다시 안봐야지 라고 생각했었다


16년 8월 한번 더 같은 시험에 응시하게 되었다

'국가공인' 시험으로 변경되면서, 기존 합격자들에게 국가공인 자격으로 전환 시험을 보라고 연락이 왔다

결국 개발자의 길을 걷고 있는데, 다시 이 책을 공부할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미 취득했던 자격인데 가만히 있기에는 뭔가 아쉬웠다

전환 시험이 쉬웠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다행히 전환 시험에서 합격했다


앞으로 또 이 책을 볼 일이 생길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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