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W 테스트 개요

- SW 품질, 테스트 중요성, 테스트 기본개념, 품질 표준, 개발 단계별 테스트

2. SW 테스트 프로세스

- 테스트 프로세스, 계획, 분석 및 설계, 실행, 모니터링 및 통제, 평가 및 개선

3. 테스트 설계 기법 (화이트박스 테스트)

- 화이트 박스 테스트 개요, 설계 기법, 종합 실습

4. 테스트 설계 기법 (블랙박스 테스트1)

- 테스트 케이스 설계 개요, 블랙박스 테스트 설계 기법

5. 테스트 설계 기법 (블랙박스 테스트2)

- 경험 기반 테스트 개요, 탐색적 테스트, 에러 추정 테스트, 체크리스트 기반 테스트, Ad Hoc 테스트

6. 정적 테스트

- 정적 테스팅의 정의와 역할, 탁상검토, 워크쓰루, 인스펙션, 공식검토, 정적분석 (심볼릭 실행, 자료 흐름 분석)



<시험 후기>

CSTS FL (Certified Software Test Specialist Foundation Level) 의 교재이다

선택형 (4지선다, O/X) + 서답형 (단답) 을 포함해 70문제가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90분이다.

합격 커트라인은 75점으로 다른 자격증 시험 대비 커트라인이 높은 것 같다


보통 3일간 교육 수료 후에 시험을 많이 치는 것 같다

나는 따로 구입한 교재와 TTA 에서 제공하는 예제 문제로 공부하여, 19년 3회 차 시험에 응시했다 (분당 TTA 교육센터)


솔직히 당연히 붙을거라고 자신만만하게 갔는데, 시험 문제를 보고 나니 자신감이 사라졌다

예제 문제 정도 수준이겠거니 생각했는데, 보다 좀 더 어려웠다

책에 있는 내용 중 디테일한 부분도 외웠어야 했고, 책에 없는 내용의 문제도 몇 개 나왔던 것 같다

헷갈리는 문제가 많았는데, 교재 외에 다른 책들에서 읽은 내용들을 바탕으로 최대한 옳다고 생각되는 답을 선택했다

처음 문제들을 풀고나서 헷갈렸던 문제가 20문제가 좀 넘었는데, 다시 답을 선택하고 나서도 10개 정도는 남았었던 것 같다


결국, 시간도 40분이면 풀고 나올줄 알았는데, 90분 다쓰고 나왔다. 

부가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에서 문제가 나온 부분도 있어서, 이런 것까지 외웠어야 했나 싶었다 

(단순 시험을 위한 공부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이다)

책에 없었던 문제가 생각나면서, 교육을 필수로 듣고 응시해야 되는 시험인가 싶었다. 그리고 합격 할 수 있을지 긴가민가 해서 굉장히 아쉬웠다


다행히, 걱정과 다르게 높은 점수로 합격했다. 

긴가민가 했던 문제들이 다행히 맞았나보다 ㅎㅎ


국가공인 자격으로 전환되어 20년 6월 한번 더 응시하게 되었다. 기존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환시험이라서 그런지 난이도가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예제 문제 수준이었다. 1년 전에 공부했던 내용이 잘 기억 나지 않았지만, 다시 한번 쭉 훑어보고나니 다시 기억나는 내용이 많았다. 그래서 비교적 쉽게 합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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