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0 : 명나라는 타이완을 행정관할에 두지 않았고, 원주민과 한족, 일본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각자의 마을을 형성하고 살았다.

1590~ : 동방무역을 위해 진출한 포르투칼인이 타이완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섬' 이라는 뜻의 포르모사(Formosa)라고 명명했다. 


이후 네덜란드가 타이완 남부에 정착하였는데, 앞서 정착한 한족을 누르고 이곳에 무역기지를 건설했다.

1624년 안핑에 지란디아 성을 구축했다. 


타이완이 중계무역의 가치가 높아지자, 1626년 에스파냐도 지룽 지방의 서랴오섬에 산살바도르 성을 쌓았다.

다시 3년 후에는 단수이항에 산토도밍고 성을 축조했다.


그러나 네덜란드는 1642년에 에스파냐를 격퇴하고 타이완의 지배권을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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