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준에 미달하는 지원자를 채용하는 실수보다는 훌륭한 지원자를 놓치는 실수를 저지르는 편이 차라리 낫기 때문입니다. 형편없는 개발자는 시간과 비용을 축 내고, 다른 개발자가 뒷처리를 하느라 시간도 허비하게 됩니다.

 

*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내용이 뭔지를 모릅니다.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내용이 뭔지를 알아내길 기대하지 마십시오.

 

* 말단이면서도 해내기

   > 혼자라도 하십시오

   > 입소문의 힘을 이용하십시오

       - 계속 조금씩 하다보면 슬슬 먹혀 들어갈 것이다

   > 우수한 인재를 모으십시오

       - 개선할 의지와 능력이 있는 사람을 찾아 같은 편으로 만드십시오

   > 고문관은 봉쇄해야 합니다

       - 지저분한 코드를 짠 고문관은 몇달동안 버그 수정 작업에 몰두할 것이다

   > 방해 받지 않는 곳으로

   > 꼭 필요한 인물이 되십시오

 

* 어디를 가나 코드를 많이 짜고, 버그를 많이 수정한 프로그래머를 포상하는 조직이 있습니다. 이런 조직에서 가장 잘나가는 지름길은, 한번에 올바른 코드를 작성하느라 시간을 많이 들이는 대신에 버그투성이 코드를 대량으로 양산한 다음에 몽땅 수정하는 방법입니다.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 편하기는 했지만, 기대했던 만큼 생산성을 향상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진짜 생산성 향상은 메모리를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언어에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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