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진 대표 (Collective B / Creative Director)
> Common Ground, Villa De Muri, Octagon Club, Burning Sun Club 등
* Space Branding
> 공간을 브랜드화 하는일
> 브랜드 (기업) 개념와 일치한 OOO 을 만드는 일
> 국경이 없어진 현재, 인구 통계에 따른 데이터들 보다는 시대를 타켓으로 한 마케팅이 필요
> 공간을 구성하는 Contents 는 3~5년 등의 주기로 계속 변화해야 함
* Space Branding 을 잘 활용한 기업
> Blue Bottle
: 커피계의 애플
> Freitag
: 1993년 스위스의 프라이탁 형제가 설립한 가방 제조 회사
: 취리히 공장에서 재활용을 이용해 메신저 백 제작
> Aesop
: 호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
> 디지털 네이티브 (인스타마켓, 와디즈, 메이커스)
- 신기술과 변화에 민감하고 인터넷에 능한 이들은 온라인에서 찾은 정보로 소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세대
> 개인주의적 성향 (혼밥, 자기중심, 개취존중, 싫존주의)
- 자유분방하고 틀에 얽매이지 않으며 개성이 강하고 남보다는 나에 대해 집중하며 나답게 사는것이 더 중요한 세대
> 현재 지향적 성향 (욜로, 소확행, 시발비용, 탕진잼)
- 막연한 미래보다 오늘 하루를 생각하며 안정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현재 가치 중심적 의사결정 세대
> 작은 사치의 라이프 스타일 (예쁜 쓰레기)
- 지속되는 저임금 저성장 기조로 자신의 소비 여력 안에서 원하는 물건을 소미하며 일상적 행복을 찾는 세대
> 인스타그래머블 (INSTAGRAM + ABLE)
- 새로운 경험과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희소가치 제품과 서비스를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 하다는 뜻으로 평가하는 세대
* 브랜드의 '취향'과 '정체성'이 명확하게 정립된 브랜드
>제품의 품질에 대한 '집중'
> 온-오프라인 등 '일관'된 브랜드 신념
>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
* 지금의 시대가 열광하는 브랜드들은 브랜드의 '취향'과 '정체성'을 명확하게 정의함으로써 사람들이 브랜드에 대해 스스로 찾고 공유하도록 유도
* 공간 (하드웨어)
> 상품이 아닌 가치는 전달하는 곳
* 제품과 서비스 (소프트웨어)
> 명확한 브랜드의 '취향'과 '정체성'
* 경험과 운영 (휴먼웨어)
> 기억에 대한 기록, 그리고 경험의 공유
* Design is to Design a Design to produce a Design
> John Heskett